[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설적인 미남·미녀 배우 아빠,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할리우드 스타 2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의 첫째 딸 데바 카셀이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모델 데바 카셀(Deva Cassel)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찍힌 곳은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촬영장이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는 아빠, 엄마의 전성기 미모를 똑 닮은 데바 카셀의 '완벽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풍기는 이목구비는 엄마를, 고혹적인 분위기는 아빠를 닮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자연 곱슬 헤어 스타일에 영롱한 보랏빛 원피스는 그의 미모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2004년생인 데바 카셀은 올해 만 16세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완벽한 비주얼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는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