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미모+피지컬 완벽해 누나처럼 배우해도 될 것 같은 '훈남' 전소민 남동생

tvN '식스센스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전소민의 남동생이 당장 데뷔해도 될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진짜 점술사들 중 가짜 점술사를 찾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을 속이고자 지인, 연예인, 가족까지 무려 13명을 인터뷰하며 철저한 뒷조사를 마쳤다.


그 과정에서 전소민 친동생 전욱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는지 황당해했다.  


tvN '식스센스2'


Instagram 'wookmini1004'


그는 "누나가 어깨에 기미랑 여드름이 많아서 어릴 때 스트레스였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폭로 내용보다 전욱민의 미모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듯했다.


비록 방송에 잠깐 등장했지만 전욱민이 배우 뺨치는 조각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헬스 트레이너인 전욱민은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운동하는 근황을 올리며 팔로워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과 얼굴 크기만 한 팔뚝으로 여심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 



Instagram 'wookmini1004'


tvN '식스센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