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코 성형했냐는 말에 '들창코' 해 보인 '강철부대' 육준서 (영상)

채널A, SKY '강철부대 외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강철부대'의 대표 꽃미남 육준서가 코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 외전'에서는 대원들의 방송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대원들에게 "'강철부대'를 보고 주변에서 어떤 질문을 많이 해오냐"라며 반응을 물었다.


이를 들은 UDT 팀 김상욱은 "육준서 코 성형을 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육준서가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얼굴과 함께 높고 날카로운 코를 가지고 있어 궁금했던 것이다.


한참을 웃던 육준서는 "콧대는 안 세웠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채널A, SKY '강철부대 외전'


이어 그는 콧구멍이 다 보이게 손으로 코끝을 위로 들어 올려 직접 자연산 코라는 것을 인증했다.


육준서는 "잘 봐주세요"라고 애교스럽게 말하며 오랜 시간 들창코를 해 보였고, 이를 본 다른 UDT 대원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육준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다른 팀의 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전사 팀의 정태균은 "주변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육준서 진짜 잘생겼냐'라는 질문이었다"라고 밝혔다.


같은 팀의 박준우(박군)도 이에 격하게 동의하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적이 결국 육준서랑 통화 한 번만 시켜달라는 것이었다며 '웃픈' 표정을 지었다.



채널A, SKY '강철부대 외전'


Instagram '6dory'


※ 관련 영상은 1분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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