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1만원대에 제주도 여행 떠나면서 명품 70% 싸게 살 수 있는 '에어서울' 항공권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어서울이 제주 노선 임박 특가와 함께 신라면세점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약 2년 동안 해외 여행을 가지 못 해 쌓여만 가던 '면세점 쇼핑 욕구'를 풀 수 있게 됐다.


16일 에어서울은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노선 특가 상품을 내놨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10,300원부터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또한 에어서울은 제주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권을 제시하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 신라면세점 특별 행사장에 사전 예약 없이 프리패스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신라면세점 특별 행사장에서는 70여개의 명품 브랜드 세일이 이뤄지고 있다. 면세점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Instagram 'wimi.candle'


뿐만 아니라 에어서울 탑승권이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1만 원 추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즉 1만원 대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 저렴한 가격에 명품 쇼핑도 할 수 있는 셈이다.


제주 신라면세점 제휴 이벤트는 오늘(16일)부터 31일까지이니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한편 신라면세점 특별 행사는 매주 수, 목, 금, 토요일에 열리며 시간은 날짜 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