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SF9 멤버 유태양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스브스케이팝 채널에 SF9 유태양의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신곡 '티어 드롭(Tear Drop)' 무대를 펼치고 있는 유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태양은 연보라색 셔츠에 가죽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셔츠 밑단엔 X자 꼬임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상체 절반 이상이 노출됐다.
이를 본 누리꾼은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옷이 이상하다", "그래도 저 정도 외모가 되니 저 옷도 소화한다", "좀 난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그래도 섹시하다", "여자 아이돌 노출은 이것보다 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SF9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1집 '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9인조 남성 그룹이다.
최근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TURN OVER)'를 발표, 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만 14만 3,000여장을 기록했다.
SF9은 타이틀곡 '티어 드롭'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