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직접 탄지로가 돼 대결 펼치는 '귀멸의 칼날' 게임 '히노카미 혈풍담' 예판 시작 (플레이 영상)

funglr game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엄청난 열풍이 불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극장판으로도 개봉해 2020년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직접 카마도 탄지로가 돼 '귀멸의 칼날'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지난 13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PS4/PS5 패키지 버전의 선주문을 시작했다.




YouTube 'PlayStaion'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카마다 탄지로 입지 편부터 무한 열차 편까지의 스토리가 포함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 18명이 모두 등장하고 NPC와 대결할 수 있는 '버서스 모드'와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솔로 모드'로 나누어졌다.


애니메이션의 혈귀들은 솔로 모드에서 대결해야 하는 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버서스 모드에서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최대 2명의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카마도 탄지로와 카마도 네즈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두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합해 2 vs 2로 즐길 수 있다. 눈을 사로잡는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이 특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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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팬들은 "지금 당장 주문하러 간다", "겜알못이지만 재밌어 보인다", "탄지로가 될 수 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현재 선주문 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4일 정식 출시된다.


PS 4·5와 Xbox One·시리즈 X/S, 스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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