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박나래 회당 출연료 600만원 수준…1년에 22억 8천만원 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60억 상당의 단독주택 소유주가 됐다.


박나래의 어마어마한 재산이 공개되면서 그의 수입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박나래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이미 충분히 많이 벌었고, 최근에는 전성기보다 프로그램을 줄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라며 "취재를 해보니까 박나래는 회당 500만~700만 원대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박나래의 회당 평균 출연료인 600만 원으로 주급, 월급, 연봉 등을 단순히 계산해봤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단순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박나래는 1주일에 3600만 원 정도 번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도 있는데, 이는 주급으로 따지면 약 4750만 원 정도가 된다.


월급으로 계산할 경우엔 1억 9000만 원, 연봉으로 계산하면 22억 8000만 원 정도를 거둬들이고 있는 것이다.


박나래는 방송 외에도 광고와 행사, 각종 PPL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진호는 "(광고, 행사, PPL) 모두 고려하면 30억~40억 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으로 기간을 넓히면 150억~200억 원을 벌어들인 셈"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것도 최근 프로그램을 줄인 내역으로 산정한 수입이니까 최전성기 때는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유발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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