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제주 바다서 깜찍한 해녀로 변신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형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해녀복을 입고 제주도에서 사진을 찍은 벤틀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벤틀리와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주도에서 해녀복을 입고 형 윌리엄과 스냅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해녀처럼 커다란 수경을 쓰고 치마를 입은 듯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 역시 벤틀리와 같이 해녀복을 입고 커다란 수경을 머리에 쓰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Instagram 'williamhammington'


벤틀리와 윌리엄은 마치 해녀가 된 것처럼 물속에서 무언가를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돌 위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장시간 촬영이 계속되자 벤틀리는 인상을 찌푸리고 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상을 찌푸린 모습 조차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장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형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해녀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벤틀리 너무 귀엽다", "진짜 해녀 같다", "제주도 간 윌리엄 벤틀리 부럽다", "아가들 그새 또 많이 자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