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온몸에 소름 유발하는 레전드 추리 예능 '대탈출4', 드디어 오늘 밤 '첫방' (영상)

tvN '대탈출4'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 탈출 게임에 버라이어티의 대중적 재미를 접목한 '대탈출4'가 드디어 시작된다.


11일 tvN '대탈출4'가 보다 강력한 에피소드와 함께 첫 방송된다.


'대탈출4'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활약한다.


지난 세 개의 시즌에서 '방 탈출'이라는 게임을 모티브로 한 각종 밀실을 통과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온 멤버들은 그간 쌓아온 팀워크와 추리력을 바탕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대탈출4'


'대탈출4' 1회에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대탈출 3'의 '백 투 더 경성' 후속이 이어진다.


'대탈출 3' 당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가 경성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고,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1회에서는 타임머신 개발자가 있는 시간대로 가 탈출을 돕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tvN '대탈출4'


이날 에피소드를 확인한 멤버들은 파격적인 스케일에 놀라 말문이 막혔다는 후문이다.


항상 "모든 것이 단서다"를 외치는 강호동을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힘을 모아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더욱 강력해진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성장한 추리력을 볼 수 있는 '대탈출4' 1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대탈출4'


tvN '대탈출 3'


네이버 TV '대탈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