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하승진, 성규·차지연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하승진은 최근 받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이 활발한 방송 활동을 벌이고 있어 그와 동선이 겹친 연예인들이 연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몇몇 스타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 인사이트


하승진이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기에 방송사가 비상이 걸렸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많은 스타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


가수 성규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집' 배우들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