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택배 박스'가 집안에 쌓여 있어 발 디딜 틈도 없어 보이는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북유럽' 스타일로 집 인테리어를 전부 바꿨다 고백했던 방송인 전현무. 그가 드디어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바뀐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공개되는 405회 예고편이 살짝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전현무의 새 집이 공개된다. 


모두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했지만, 전현무의 집은 너저분 그 자체였다. 


방 곳곳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버리지 못한 짐이 쌓여있었다. 이는 마치 '맥시멀 리스트'의 전형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민망해하더니 "아직 정리하지 못한 짐이 많아 난장판이다. 집도 내 몸처럼 디톡스가 시급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현무는 예전과는 다른 '디톡스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직접 채소 수프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과는 달라진 디톡스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일부러 집과 먼 곳에 주차해 걷는 시간을 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건강한 몸을 위해 디톡스 생활을 추구했던 그가, 집안의 짐도 미련 없이 버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나 혼자 산다' 팬들의 관심이 높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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