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백악기 시대로 모험 떠난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오는 8월 개봉

리틀빅픽쳐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롭게 돌아온다.


새롭게 돌아오는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포스터에는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가 아기 공룡들과 마주하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오랜 기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도라에몽이 연재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시리즈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Naver TV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에서는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스펙터클 다잉노 어드벤처를 다룬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을 제작한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과 카와무라 겐키 각본가가 다시 뭉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특별 성우로 참여해 화제성을 높였다.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과연 도라에몽과 진구가 백악기 모험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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