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서 클래스 보여준 '김우빈♥' 신민아

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첫 번째 대본 리딩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다.


드라마에서 신민아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김선호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백수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YouTube 'tvN DRAMA'


신민아는 겉보기에는 깐깐하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 사랑스러운 치과의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할에 몰입해 리얼한 표정과 행동까지 더하며 올해 데뷔 13년차 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미소 역시 여전했다. 신민아는 "오늘 처음 연기해봤는데, (김선호와의 호흡이) 아주 좋을 것 같다"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5년 넘게 공개 연애 중으로, 비인두암 투병 중이던 김우빈 곁을 든든하게 지켜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9년 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후 약 3년 만이다. 




YouTube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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