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간 떨어지는 동거' 특별촬영 왔다가 '응팔' 향기 불러 일으킨 고경표+혜리 투샷

Instagram 'hyeri_0609'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배우 혜리가 고경표와 투샷을 공개해 오랜만에 '응팔' 덕선X선우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오빠 최고. 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으로 소화해주신. 고맙습니당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혜리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고경표는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혜리를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Instagram 'hyeri_0609'


혜리와 고경표는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선우로 동네 친구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약 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똑같아서 더 반갑다", "응팔 케미 여전하다", "훈훈한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경표는 최근 혜리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산신'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