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클로즈업샷에도 잡티·모공 1도 없어 비현실적이라 난리 난 '31살' 김고은 꿀피부 (영상)

JTBC '바라던 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비현실적인 꿀피부를 뽐내며 클로즈업샷에서 살아남았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포항 '바라던 바(BA)' 오픈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욱은 영업 하루 앞두고 윤종신, 김고은에게 매실 칵테일 시음을 부탁했다.


이동욱은 특별한 비율 없이 감대로 만들었다며 걱정했지만 윤종신은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JTBC '바라던 바다'


한 모금 마시던 김고은은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맛보기에 나섰다.


김고은은 "약간 싱겁지 않냐. 끝맛이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든다. 해결하려면 뭘 넣어야 할 것 같다"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김고은은 "마지막에 레몬을 살짝 짜서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이동욱에게 조언을 건넸다.


JTBC '바라던 바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김고은의 주문에 이동욱은 "자꾸 의견 내지 마라"라며 욱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김고은, 이동욱의 티격태격 케미를 언급하며 호평을 보냈다.


또 김고은의 피부와 미모를 언급하며 "이목구비, 얼굴형 모두 조화롭게 예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Naver TV '바라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