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격투기 선수 서지연, 방탄 RM이 친척 오빠라 고백 "육촌지간, 큰 명절 때 만난다"

E채널 '노는 언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격투기 선수 서지연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RM과 육촌지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색다른 운동으로 주짓수와 격투기를 배우러 간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필리핀 메이저 종합격투기 URC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최연소 챔피언 서지연이 등장했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서지연의 외모에 정유인은 "누구 닮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



E채널 '노는 언니'


박세리는 "눈매가 이렇게 가리면.. 요즘 핫한 아이돌 있잖아"라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한유미는 "방탄소년단은 RM밖에 모른다. '문제적 남자'라는 예능을 열심히 봐서"라고 얘기했다.


이에 서지연은 RM과 육촌 관계라며 "가끔 큰 명절 때 한 번 본다"라고 말해 한유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노는 언니' 멤버들은 "육촌인데 이렇게 닮을 수 있냐"라며 RM과 '붕어빵' 수준으로 닮은 서지연의 얼굴을 신기해했다.


서지연은 RM에게 과거 '싸인 CD'도 받았었다고 털어놓아 '노는 언니' 멤버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E채널 '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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