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PM 준호가 교복 차림으로 섹시 춤선의 절정을 보여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원조 짐승돌이자 군필돌인 2PM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끼를 뿜어냈다.

이날 2PM은 신곡 '해야 해' 무대에 앞서 수많은 히트곡에 맞춰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역주행 곡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우리 집'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끈 건 준호였다.

그는 절제된 농염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우리 집 준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후 준호는 준케이의 토크 중 '하.니.뿐' 안무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넘사벽' 춤선을 과시했다.

그는 옆구리를 섹시하게 쓸어내린 뒤 골반을 살짝 움직이며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김희철과 이수근은 안무가 탐이 났는지 따라추는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한 번 재생하면 무한 반복하게 되는 준호의 춤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