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통치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메뉴 '스리라차 치킨'과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가지 메뉴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기는 2030 MZ세대의 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스리라차 치킨은 신통치킨의 특제 후라이드치킨에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와 시원한 양파채를 올려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매콤 달달한 맛을 더했다. 

로제 떡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떡볶이 소스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를 조화롭게 배합하여 떡볶이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층의 입맛을 반영한 메뉴다. 부담없는 가격에 김말이, 감자튀김, 치즈볼 등의 기존 메뉴와의 궁합도 좋아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신통치킨 본사 관계자는 "신메뉴 '스리라차 치킨'과 '로제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통치킨은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과 '2014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