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아프리카TV '공방여신'으로 자리 매김한 BJ 문월이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과거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이 사진 중에는 중학생 시절 사진도 있었는데,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지난 1일 문월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서 문월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문월은 "고3 때 이렇게 생겼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머리 없는 검정색 긴 생머리와 일자 눈썹만 빼고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또렷한 눈과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이 눈에 띈다. 

고3 사진에 이어 2014년 18살(고2) 당시 모습도 공개됐다.

고등학생 시절 절친이었다던 남사친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문월은 빼곡한 앞머리에 갈색 생머리를 하고 있다. 턱을 괸 채로 입을 삐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하다.

무엇보다도 방금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끝으로 문월은 20살 새내기 시절 사진도 공개했는데, 고2·고3 시절과 비교해서 화장법도 달라지고 한층 성숙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때도 미모는 여전하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문월의 과거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문설현이다", "진짜 예쁘다", "모태미녀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