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조정석♥' 거미 "10개월 딸 목청 좋고 표정 많다…너무 행복"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해 '득녀'한 가수 거미가 생후 10개월 된 딸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신들의 전쟁' 특집을 맞아 거미와 성시경이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를 뽐냈다.


이날 거미는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거미는 "육아가 만만치 않지만 행복감이 더 커서 너무너무 좋다"며 "아이는 현재 10개월"이라고 딸을 소개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MC 김성주가 "가수로서의 재능이 더 많아 보이냐, 배우로서의 재능이 더 많아 보이냐"고 묻자 거미는 "목청이 좋고 표정이 많다"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성시경은 "거미가 나한테 출산을 추천하더라"며 "내가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거미는 "결혼부터 추천하는 것"이라며 남편 조정석과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5년간 열애 끝네 지난 2018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