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넌 이제 내 딸 아니야"…친엄마인 줄도 모르고 막나가는 주석경 뺨 때린 '펜하3' 심수련

SBS '펜트하우스3'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SBS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18년 전 낳은 쌍둥이 중 하나가 주석경(한지현 분)이라는 충격 반전이 드러난 가운데, 모녀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공개됐다.


친엄마인 줄도 모르고 자꾸만 엇나가는 주석경에 심수련은 결국 뺨을 때리고 말았다.


최근 공개된 '펜트하우스3' 5화 예고에는 심수련과 주석경의 날선 눈빛 대치 현장이 담겼다.


심수련은 계속 엇나가는 주석경을 향해 차가운 눈빛을 드러냈다. 



YouTube 'SBS Drama'


주석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날 딸 취급이나 했느냐"고 대들었고, 심수련은 그런 주석경의 뺨을 내리쳤다.


이어 심수련은 떨리는 목소리로 "넌 이제 내 딸 아니다"라고 말했다.


예고편에는 음흉한 미소를 짓는 주단태와 얼굴을 감싼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심수련의 모습도 함께 담겨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YouTube 'SBS Drama'


YouTube  'SBS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