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옆모습만 살짝 공개됐는데 엄마 쏙 빼닮아 예쁘다고 난리 난 기성용♥한혜진 딸

Instagram 'official_kisy0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시온이와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온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눈을 감은 채 딸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시온이도 행복하게 웃어 보였다.


기성용은 "요즘 너무 귀여워"라는 멘트까지 붙이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Instagram 'official_kisy08'


시온이의 옆모습만 살짝 공개됐지만 엄마 한혜진의 얼굴이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직 7살인데 높은 콧대를 뽐내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누리꾼은 "벌써부터 예쁘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았네", "시온이 크면 남자 여럿 울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이를 품에 안았다.


기성용은 현재 K리그 FC서울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한혜진은 지난해 tvN '외출'에 출연했다.

Instagram 'underhiswings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