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와이엔미라힐이 사업 경쟁력 강화 하고자 런칭 5년 만에 '닥터와이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닥터와이엔'의 새 슬로건은 'Dermeister Dr.YN' 이다. 피부를 뜻하는 'derma'와 장인을 뜻하는 'meister'의 합성어로 '오랜 시간 피부과학을 연구한 장인이 만든 화장품'이라는 뜻이다.

닥터와이엔은 30년 동안 장인 정신으로 만드는 건강한 바를거리를 추구한 만큼, 앞으로도 시장에 '우리의 피부에 건강한 바를거리'를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우선 리뉴얼 런칭 기념 행사로 공식몰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시, 닥터와이엔 베스트셀러 제품인 베이비밸런스크림과 BB쿠션팩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2회 만에 누적 펀딩액 3000여만원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닥터와이엔의 'NK리페어 앰플'은 이달부터 공식 온라인몰에 공개된다.

닥터와이엔은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함에 따라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전망이다. 또한 각종 온라인 광고와 라이브커머스 진출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며, 사업 확장 및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업계에서 보다 전문성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닥터와이엔 측은 "새롭게 강화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30년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집결된 닥터와이엔이 피부 고민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