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활동기간인데도 '체력'이 우선이라며 식단관리 대신 '폭풍 먹방'하는 브브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기간인데도 털털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진실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전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차 안에서 마라샹궈, 마라탕, 큰 사이즈 피자 등을 먹는다"라며 "큰 사이즈 피자는 세 명이서 다 먹는다"라고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보통 컴백 전 관리하시던데 (브레이브걸스는) 안 하냐"라고 했고 매니저는 "제가 말릴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냥 맛있게 드시게 두는 게 제 방법인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걸그룹들은 컴백 전에 식단 관리를 하지 않냐는 스튜디오의 홍현희 물음에 브레이브걸스 또한 "보통 식단 관리를 하는데, 저희는 체력이 우선이라 잘 챙겨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케줄을 마친 멤버들은 또 다시 숙소에 모여 야식으로 족발을 먹었다.


멤버들은 족발에 샴페인을 먹으면서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호감을 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