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남산 한눈에 보이는 '숲세권' 뉴 복층 하우스 공개한 경수진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예전과 다른 집으로 이사했다. 2월에 이사해 3~4개월 되어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겨주는 자작나무와 모던하고 아늑한 거실이 있었다. 블라인드를 올리면 '숲세권' 산책로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MBC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은 기존과 다른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TV장과 큰 식탁을 빼고 계단 밑 수납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계단 난간은 유리로 만들었고, 반투명 가벽도 새로 세웠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아늑한 침대와 액자 같은 창이 한눈에 들어왔다.


침대 옆문으로 나가면 바로 숲이 보이는 푸른빛 테라스가 있었다. 테라스 의자에 앉으면 남산뷰가 한눈에 펼쳐졌다.



MBC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은 "남산 도보로 15분이면 간다"며 예전 집에서부터 가져온 블루베리 나무를 소개하기도 했다.


경수진이 새로 이사한 집을 보던 박나래는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경수진의 집은 바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의뢰인에게 소개한 매물이었기 때문이다.


경수진은 "'구해줘! 홈즈'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집이 나왔다. 이 집이 저랑 성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찾아왔다"고 이사 계기를 털어놓았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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