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다음 주부턴 '2인3각X알까기' 게임으로 대결 펼치는 '강철부대' 멤버들 (영상)

채널A '강철부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UDT(해군특수전전단)가 '강철부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 특수부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강철부대'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9일부터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스튜디오의 전략분석팀과 강철부대원 24인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외전이 시작된다.


'강철부대 전우회'라는 편으로 방송되는데 이번 화에는 UDT 뿐만 아니라 탈락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를 다시 볼 수 있다.



채널A '강철부대'


이들은 출신 부대에 '보급품'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초반에 탈락했던 해병대수색대의 안태환은 "탈락의 설욕을 극복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최영재는 강력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면서도 '2인3각 달리기', '알까기', '신발 멀리 던지기', '발씨름' 등으로 보이는 비교적 가벼운 미션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강철부대'


전략과 체력이 필요했던 과거 미션에 비해서는 쉬워 보였지만, '강철부대' 멤버들은 이마저도 목숨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과연 이번엔 어떤 부대가 이기게 될까.


방송 내내 배꼽 잡고 웃을 수 있을 거 같은 이번 '강철부대'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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