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럴즈의 커버낫이 퀵실버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퀵실버는 1969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액션스포츠 브랜드로 서핑, 스노우보드, 스키 등 전문 액션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서퍼 윈드브레이커, 서퍼 윈드브레이커 쇼츠, 서퍼 집업, 서퍼 쇼츠 등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상품과 롱 슬리브, 숏 슬리브, 버킷햇, 캠프캡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래픽 아트웍, 액티브한 해양 스포츠 활동을 고려한 기능적인 요소가 특징이다.

커버낫은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1층에서 퀵실버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은 서퍼비치의 시원한 여름 무드가 느껴지는 서핑보드를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The Surf Journal'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컨셉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컬렉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퀵실버 콜라보레이션 서프 보드와 웻슈트를 포함한 컬렉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버낫 X 퀵실버 컬렉션은 커버낫 온라인 스토어,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및 퀵실버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