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하시'서 남자 출연자 마음 전부 흔들었던 임현주, 김민석과 달달한 '로맨스물'로 돌아온다 (영상)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 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남성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임현주가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


25일 카카오TV 측은 배우 김민석과 임현주의 설렘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늘부터 엔진 ON'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엔진 ON'은 일에는 냉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수줍은 순수남인 천재 자동차 정비사 차대현(김민석 분)과 밝고 따뜻한 서비스센터 매니저인 노유화(임현주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티저 영상 속 차대현은 짝사랑하는 노유화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어설프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 ON'


하지만 자동차에 관해서라면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발휘해 눈빛부터 달라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노유화는 단정하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똑 부러지는 모습을 뽐낸다.


그는 본인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차대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등 순수남 차대현과는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차대현과 노유화는 노유화의 아버지가 억울한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 ON'


차대연은 짝사랑녀의 아버지를 도와주기 위해 '뺑소니범'을 알아내려 적극 나선다.


과연 두 사람이 그리는 로맨스는 어떨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오늘부터 엔진 온'은 매회 20분씩,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