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실물 '15등신'이라는 맥심 에디터 극찬대로 화보 촬영서 '넘사벽' 미모 과시한 매드몬스터 (영상)

YouTube 'MAXIM 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맥심 7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된 매드몬스터가 촬영 현장에서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맥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드몬스터와 함께한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주얼룩을 착용한 탄과 힙한 의상을 찰떡 소화한 제이호가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탄은 큰 눈망울로 윙크를 선보이는가 하면 입술을 살짝 깨물며 팬심 녹이기에 나섰다. 


YouTube 'MAXIM KOREA'


사진=맥심


제이호는 섹시한 거친 숨소리와 장미꽃을 활용해 60억 포켓몬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과 길쭉한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이들과 촬영을 진행한 맥심 에디터 역시 "실제로 15등신을 보는 건 처음이라 압도됐다"라며 "시공간마저 오그라들게 하는 이들의 매력에 표지에 적힌 글씨마저 빨려들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매몬 사랑해요", "맥심 화보까지 찢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2인조 남성 듀오다.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각각 탄과 제이호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madmonster_official'


YouTube 'MAXIM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