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닥터마틴이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베이프 그리고 마스터마인드와 만나 세 브랜드만의 특색을 담은 1461 슈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닥터마틴 X 베이프 X 마스터마인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461 슈즈 한 쪽엔 베이프의 시그니처인 상어 프린트를 그리고 다른 한 쪽엔 마스터마인드의 해골 & 크로스본을 담으며 더욱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블랙 스무스 가죽 소재의 1461 슈즈에 엔티크한 무드의 베이프와 마스터마인드 로고 슈 레이스 참 뿐만 아니라 트리플 브랜드 태그와 브랜드 삭 라이너로 마무리하며 제품에 디테일을 더했다.
펑크 음악을 사랑한 디자이너 마사키 혼마가 런칭한 마스터마인드, 그리고 하라주쿠 언더그라운드에서 시작되어 오늘 날 전 세계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베이프와의 이번 만남은 닥터마틴의 펑키함과 서브컬쳐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였다.
세 브랜드의 짙은 헤리티지를 담은 이번 닥터마틴 X 베이프 X 마스터마인드 컬렉션은 벌써부터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사고 있으며, 오는 26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