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노스페이스, '투마일웨어'로 활용도 높인 '2021 키즈 서머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일상 생활은 물론, 근거리 여행 및 바캉스에서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2021 키즈 서머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키즈 서머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칭하기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한편, 캠핑, 호캉스,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집 앞 1마일(약 1.6km)까지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가진 '원마일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해 도심이나 근교 여행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투마일웨어'로도 제격이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및 100% 오가닉 코튼 등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피크닉 매트가 포함된 가방과 보냉 기능을 갖춘 보틀백 등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키즈 그린 얼스 반팔 라운드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으로서, 상어, 바다 거북, 북극곰, 펭귄, 꿀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래픽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과 색상을 각기 다르게 적용했다.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키즈 그린 얼스 라운지 세트'는 반팔 티와 반바지 세트 구성으로, 원료에서부터 제품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걸친 국제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를 받은 100% 오가닉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갑피(어퍼) 전체에 걸쳐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키즈 비즈비 샌들'은 아이들의 발 모양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을 발등과 발 뒷부분에 적용했다.


'키즈 몰리스 슬라이드'는 가볍고 쿠션성이 좋은 제품이다. 밑창(아웃솔)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상어와 바다 거북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제품과 사선 디테일로 역동감을 더한 블랙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간단한 나들이에서 캠핑 및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키즈 피크닉 팩 M'은 가볍지만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세트로 포함된 피크닉매트는 주말 여행, 야외 학습 등에서 활용하기 좋다.


일회용 물병 대신 텀블러, 보냉병 등을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키즈 크로스 보틀백'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가방 내부에 보냉 원단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물병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키즈 서머 컬렉션은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며 "아이들을 위해 제품 곳곳에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까지 반영한 제품들이 올 여름 필수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