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너무 예뻐 마블 팬 사이서 난리난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의 쪼꼬미 시절

Marvel Studi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탈인간급 근육질 몸매, 섹시한 비주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훔친 어벤져스 배우들.


어린 시절에도 강한 슈퍼히어로 모습 그대로일 것 같지만 최근 누구보다 '귀염뽀짝'했던 과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어벤져스 배우들이 슈퍼히어로로 성장하기 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좌) Instagram 'wonderful.world.pic', (우)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좌) Instagram 'wonderful.world.pic'


(좌) whattpad, (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어벤져스'


여기에는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37),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40),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Tom Holland, 25),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53),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Chris Pratt 42),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 40),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56) 그리고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 50)가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 3~6살 무렵 히어로들의 소년 시절이 담겼다.


짙은 쌍꺼풀, 큰 눈, 통통한 볼살이 지금의 듬직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좌) BoredPanda, (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좌) YouTube 'UnicefUK', (우) Disney+ 'Loki'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지금의 얼굴이 은은하게(?) 스며있는 천진난만한 얼굴은 섹시한 남성미 대신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장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엄빠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은 히어로라기보다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히어로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7일에는 어벤져스의 여성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