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람들이 배우로 착각할 정도로 잘생긴 의사가 있다.
많은 이들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라 착각하지만, 사람들을 진료하는 실제 의사가 맞다.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동 가정의학과 전공의, 주환수 한의학 박사, 윤승환 피부클리닉 원장이 출연했다.
수많은 의사 중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단연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이재동 전공의였다.
'꽃미남'으로 불릴 정도로 준수한 얼굴을 가진 이재동 전공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근육질 몸매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체지방 5~7%를 유지하며 10년째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동 전공의의 우월한 외모에 MC들도 "배우 같다"라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재동 전공의는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면 (다이어트, 건강 등에 대해 진료할 때) 설득력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가 컸는데, 지금은 경험과 공부를 통해 도와드리는 방법을 알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환자에게 절대) 강요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환자들이 병원에 가고 싶어 '꾀병'도 부릴 거 같은 이재동 전공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