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에잇세컨즈, 에버랜드 개장 45주년 기념 레트로 감성 아이템 선봬

사진 제공 = 삼성물산패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잇세컨즈는 에버랜드 개장 45주년을 기념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부문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리조트 사업부문과 연계했다. 에버랜드의 전신 '자연농원'을 콘셉트로 잡은 캠페인에 발맞춰 레트로 감성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오버핏·크롭 스타일 티셔츠부터 오픈 칼라 반팔 셔츠· 반바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에코백·미니백·볼캡·버킷햇·돗자리 겸 우비 등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1992년 탄생한 사자 캐릭터 '파미'와 '랜디'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자연농원 로고와 타이포그래픽을 활용해 재미와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상품은 에버랜드 내 에잇세컨즈 매장뿐 아니라 주요 에잇세컨즈 매장과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박동일 에잇세컨즈 여성복 팀장은 "자연농원의 추억이 있는 고객뿐 아니라 MZ세대에도 신선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