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간] '절세 상식사전'

사진 제공 = 길벗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길벗은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프리랜서, 자산가 등 모두를 위한 절세 상식을 알려주는 책 '절세 상식사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마음껏 벌고, 마음껏 쓰면서도 절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절세다. 누구나 세금을 내지만 모두가 절세를 하는 것은 아니다. 


세법은 국가의 정책, 기조, 상황에 따라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 그리고 바뀌는 세법을 얼마나 정확하게 아느냐에 따라 절세의 승패가 갈린다. 


약 20년 경력의 회계사이자 세무사인 저자는 매년 달라지는 책에 충실하게 반영하여, 초보자들에게 가장 최신의 정보를 전달한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학원과 출판사를 경영했다. 우연히 시작한 회계와 세법공부에 매력을 느껴 공인회계사·세무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세금제도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세금납부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투자의 일종'이라는 시각으로, 세금정책 등 국가재정에 대한 감시와 절세 노력은 세금투자자인 납세자의 당연한 권리와 의무라고 생각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한국출판인회의 세무자문역으로 활동한 바 있는 저자의 저서로는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협동조합 회계&세무 무작정 따라하기', '억울한 세금 안내는 51가지 방법' 등이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도 2021년 달라진 세법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모두에게 최신 세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