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사랑에 빠졌다.

17일 뉴스엔에 따르면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올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관계가 깊어져 최근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윤계상과 C양의 주변에선 결혼 얘기까지 오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측근들은 "윤계상과 C양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게 맞다"라고 인정했다.

C양은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2010년대 말 모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 후 단시간내 온라인은 물론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 시켰다고 한다.

한편, 윤계상은 드라마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돌아올 예정이다.

'크라임 퍼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