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줄넘기 '3천개'씩 딱 일주일만 하면 생기는 놀라운 몸의 변화 (영상)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더운 여름이 되면서 옷이 얇아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됐다.


사람들이 최근 급하게 다이어트에 몰두하고 있는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가 살을 빼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해 화제다.


이와 함께 일주일간 줄넘기를 한 여성이 무려 4kg를 뺐다며 직접 인증했던 방송도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초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줄넘기만으로 일주일 만에 4kg을 뺐다는 윤혜예 씨가 출연했다.


윤혜예 씨는 오직 줄넘기 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당시 그는 매일 3천 개씩 줄넘기를 하며 일주일 만에 57.9kg에서 53.9kg이 됐다고 전했다.


윤혜예 씨는 식단 조절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일반식으로 먹었고 외식도 했다.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만 했다"라고 얘기했다.


전신운동이자 유·무산소성 운동인 줄넘기는 체중 감량은 물론 뼈나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방법을 잘 숙지하면 언제 어디서든 무릎 통증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혜예 씨 말고도 줄넘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진완 씨가 등장했다. 그는 110kg 고도비만이었는데 딱 한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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