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라미란이 김숙을 위해 통 큰 배포(?)를 자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돌잔치는 이용당했군요. 바위보다 더 신난 인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지인의 반려묘 '바위'의 돌잔치를 위해 송은이와 라미란을 초대했다.

이들은 돌잔치를 맞은 '바위'를 위해 축가, 축사, 돌잡이까지 진행했다.

돌잔치 막바지, 라미란은 커다란 루이비통의 쇼핑백을 가져왔다.

라미란은 "바위가 박스를 좋아한다 해서 명품 쇼핑백을 가져왔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후 라미란은 쇼핑백에서 바위가 좋아하는 고양이 장난감을 꺼내 훈훈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딘가 이상한데?", "역시 센스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