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짱구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떡잎마을 구해내는 '짱구는 못말려' 새 극장판 오는 7월 개봉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천방지축 얼렁뚱땅 짱구의 하루를 볼 수 있는 '극장판' 새 시리즈가 공개된다.


14일 CJ ENM은 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극장판에서 짱구는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한 용사로 선택됐다. 낙서왕국이란 아이들의 낙서를 에너지로 삼아 하늘에 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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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왕국이 위험한 작전을 짜면서 짱구와 친구들이 사는 '떡잎마을'이 위기에 놓였다. 


'크레용 용사'인 짱구는 자신이 가진 '미라클 크레용'으로 낙서 용사들을 탄생시킨다. 여기에는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최정예 멤버들이 '어벤져스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로, 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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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낙서왕국과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짱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의 비주얼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으로 고나갱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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