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듀이트리'가 촉촉한 원스텝 클렌저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일 타입의 포뮬라가 물에 닿으면 폼 제형으로 변하여 별도의 이중세안 없이 클렌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번거로운 것은 물론이고 세안할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중세안의 단점을 알고 있으나, 메이크업과 미세먼지, 하루동안 쌓인 각종 노폐물에 대한 말끔한 클렌징을 위해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듀이트리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한 번에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선보였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오일 투 폼 클렌저'는 달팽이 점액 속 뮤신 성분을 함유한 늘어나는 오일 제형으로, 부드럽게 롤링되며 효과적으로 메이크업을 녹여준다.
또한, 오일 제형이 물과 만나면 풍성한 거품을 형성, 피부를 부드럽게 2차 세안해준다. 해당 제품은 뮤신 성분과 함께 천연오일(올리브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비타민나무오일 등)을 함유했으며,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20가지 피부 주의성분(출처: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배제하였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오일 투 폼 클렌저'를 "립 앤 아이 메이크업, 오일 클렌징, 폼클렌징 등을 대신해 한가지로 모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번거롭고 건조한 이중세안 대신, 간편한 촉촉 원스텝 오일 투 폼 클렌저로 촉촉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듀이트리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오일 투 폼 클렌저'는 듀이트리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