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해군 소속 특수부대 SSU 출신인데 '도시어부'서 뱃멀미로 토하고 놀림 받은 황충원 (영상)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강철부대' 부대원들이 '도시어부'에 나가 반전 매력을 펼친다.


8일 공개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예고편에서는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서 활약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도시어부3'에 모습을 비춘 '강철부대' 부대원은 특전사 박준우, SSU 황충원,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이다.


세 사람은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며 '강철부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특히 황충원은 낚시를 하던 중 멀미가 난다며 제작진에게 고충을 토로해 '웃픈'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 황충원은 멀미를 참지 못했는지 난간을 붙잡고 바닷물에 구역질을 했다.


해양 재난·사고와 관련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소속 특수부대인 해난구조전대 출신인데도 뱃멀미를 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강철부대'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자존심 건 낚시 대격돌을 벌이는 '도시어부3'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채널A, SKY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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