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 3월 한혜진과의 결별 소식을 알린 후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나혼자산다'에 컴백한다.
7일 오센은 전현무가 MBC 예능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2년 만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진행된 MBC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무지개 회원들과 감격적으로 재회했다.
'나혼자산다'를 전성기로 이끌었던 전현무가 멤버들과 오랜만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가 크다.
한편, 전현무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을 지낸 바 있다.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최초의 대상 수상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재도 전현무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X'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한 개성을 뽐내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