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크릿이 무기자외선차단제 100% 비건쿠션을 와디즈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3시 선보인다.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크릿 비건 쿠션은 국내 최초 무기자외선차단제 100% 비건 쿠션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은 물론, 멜라닌 완화까지 임상을 마친 제품이다. 그 밖에도 주름개선, 잡티커버 지속력, 리프팅 개선 등 총 11건의 임상을 완료하였다.
미크릿 비건 쿠션은 피부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실리콘과 PEG계열 유화제, 나노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았다. 전 원료는 EWG 1등급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병풀잎수, 쑥잎수, 티트리잎수를 첨가했다.
또한, 완전 밀폐, 누수방지로 특허받은 용기로 수분증발 없이 첫 컨디션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미크릿은 신제품 펀딩과 함께 '난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펀딩금액의 10%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누며 선한 아름다움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은실 대표는 "앞으로도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환경과 동물 보호를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비건 화장품에 대해 연구 개발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수출을 기점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