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3'의 상큼한 '오렌지' 컬러 비주얼

Twitter 'RendersbyIa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영롱한 색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폰.


출시될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기능들은 늘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그래서인지 아이폰은 새롭게 출시될 신상품에 대한 기대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올가을 출시가 예정된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아이폰 13의 '오렌지' 컬러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witter 'RendersbyIan'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오렌지' 컬러의 아이폰 13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폰 13의 오렌지 컬러는 그동안 공개됐던 로즈핑크나 스카이 블루 컬러와는 또다른 색다름을 준다.


다소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오렌지 컬러가 아이폰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만나 상큼한 느낌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벌써부터 오렌지 컬러 아이폰 13이 정식 출시 됐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기대가 빗발치고 있다.



Twitter 'RendersbyIan'


한편 아이폰 13의 라인업은 올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치형 디자인을 버려 M자 탈모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들과는 달리 여전히 노치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12보다는 다소 노치의 면적이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13을 끝으로 미니 모델은 더 이상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