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삼양사 어바웃미, '더현대 서울' 클린뷰티 편집샵 '비클린' 팝업스토어 성료

사진 제공 = 삼양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 삼양사(송자량 대표)의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리뉴얼 및 신규 라인 출시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약 일주일 간 진행됐다. 어바웃미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던 비클린은 국내 최초 클린뷰티 편집샵으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를 한데 모은 매장이다.


어바웃미는 팝업 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최근 출시한 어바웃미 '숲 진정 수분' 라인과 자외선 차단제 '비 클린 선'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비클린 릴리프 선 샘플, 숲 진정 수분 샘플, 에센셜 마스크팩 등이 담긴 오가닉 파우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에센셜 마스크팩 등을 제공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일주일 간 약 1,000여명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로 팝업스토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향후에도 직접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바웃미는 '무엇보다 소중한 나를 위해 자연에서 찾은 소재를 깨끗하게 다듬어 바르게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정립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한 '비클린선' 3종은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비건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걱정 성분을 줄이고 바다 동식물 생명을 위협하는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시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숲 진정 수분' 4종은 피부 진정과 수분 케어를 위한 기초 라인으로, 제주 편백수를 메인 성분으로 함유해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