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14살 연하' 배우 장광 딸과 썸탄다 고백한 지상렬..."알아가는 단계" (영상)

MBN '전국방방쿡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장광 딸과 썸 타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되 MBN '전국방방쿡쿡'에서는 장광,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광은 "실제로 지상렬을 미래의 사위 자격으로 (보고 있다)"라며 지상렬과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상렬은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인 미자와 썸을 타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MBN '전국방방쿡쿡'


그는 "내가 봤을 때 형님과 형수님의 오케이는 떨어졌는데 미자 양은 이제 막 덥기 시작했다"라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다.


안정환은 장광에게 "선생님은 허락하셨냐"라고 물었고, 장광은 "나는 웰컴"이라고 쿨하게 허락했다.


앞서 지상렬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4살 연하 미자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 및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고자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BN '전국방방쿡쿡'


※ 관련 영상은 1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국방방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