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뉴욕 스타일에 한강뷰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샤이니 태민의 초럭셔리 '드림 하우스'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샤이니 태민이 한강이 내다보이는 럭셔리 고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태민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그룹 소속으로 평소 '찐 형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장난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키는 태민의 집을 보더니 "돈이 좋다. 돈이 좋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갤러리 같은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마치 천국 같은 거실이 펼쳐졌다.


넓은 창문은 도심, 공원, 그리고 한강까지 담고 있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거실 옆에는 아일랜드 주방이 있었고, 가수로서 최고의 인테리어인 트로피가 가득 찬 수납장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냄새가 물씬 나는 태민의 럭셔리 하우스였다.



MBC '나 혼자 산다'


키는 "(돈을) 벌고 볼 일이다 정말"이라며 창밖을 내다보더니 "(높아서) 울렁거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여긴 약간 뉴욕 스타일이야"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키는 "(태민과는) 2005년부터 알고 지냈고, 아무렇지 않게 내 옆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군대를 앞두고 있어요. 이번 달 31일에 군대를 가요"라며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VCR로 해당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저렇게 좋은 집을 두고?"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광규는 "나 집 알아보고 있는데 내가 잘 지킬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