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이승기 여친 이다인이 사는 '90억대' 한남동 집 클래스 (영상)

Instagram 'xx__dai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가 살고 있는 집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모녀가 살고 있는 자택이 소개됐다.


당시 패널들은 "이다인이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쓴 글귀로 금수저 의혹이 일었다"라며 세 모녀가 살고 있는 단독 주택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주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으로 이뤄져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으며 방에는 거실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세는 방송 날짜 기준 90억 원 정도였다. 한 달에 관리비만 4백만~5백만 원가량 필요하며, 관리인도 3~4명이 있어야 하는 큰 집이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당시 MC였던 이유비를 통해 해당 자택의 내부도 공개된 바 있다.


화려한 대리석 계단이 반겨주는 입구를 들어서면 마치 공연장을 연상케하는 내부가 펼쳐졌다.


넓은 실내는 심플한 가구로 채워져 있어 집 주인의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드러났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KBS2 '개는 훌륭하다'


또 테라스에는 반려견들이 뛰어놀기에 충분한 잔디정원은 물론, 한 쪽에는 연못까지 배치돼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여기 미국 같은데?"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유명한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KBS2 '화랑', '황금빛 내 인생', SBS '엘리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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