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공식 인스트럭터인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브랜드 엠버서더 모집을 완료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약 50명의 티칭 프로로 구성됐다.
최종 합격한 이들은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1년간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 홍보 활동을 펼치며, 연간 150만 원 상당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신제품, 할인쿠폰,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공식 패치를 제공받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번 인스트럭터 제도를 통해 일반 골퍼들과 접점이 높은 티칭 프로들이 자사의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일명 '골린이(골프+어린이)'로 불리는 MZ세대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그동안 후원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는 결과를 꾸준히 증명하고 있으며, 한국 선수 중 역대 최장기간 107주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을 통해 필드에 최적화된 제품의 기능성을 또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무엇보다 박세리 감독을 비롯해 김시우, 장하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며 프로가 직접 선택한 골프웨어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 줄 기능성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 및 복원력으로 필드 위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장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티칭 프로와의 맞춤형 필드 레슨을 통해 단순히 골프 실력 향상만을 위해서가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제 막 골프에 입문했거나, 준비 중인 2030세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