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외질혜와 '이혼' 선언한 철구의 팬들이 걱정된다며 올린 몸 상처 사진들

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외질혜와 이혼 선언을 한 BJ 철구(이예준).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는 호소에 그의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정신적 고통을 겪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것. 이 걱정은 또다른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 그의 방송에서 상처 가득한 몸이 포착된 바 있어서다. 


당시 철구의 팔에는 선명한 피멍 자국이 곳곳에 나 있었다. 


2015년, 철구는 이른바 '철구 시즌3' 방송을 시작한 뒤 진행한 생방송에서 자신의 멍 자국을 공개했었다. 


당시 철구 팔의 상태는 심각했다. 곳곳에 누군가가 할퀸 듯한 자국과 멍 등 타박상이 가득했다.



아프리카TV


철구의 몸에 왜 이런 멍이 가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상처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해 방송 중에도 상처가 포착된 바 있다. 


7월 진행했던 방송에서 민소맨 입고 나온 철구의 팔에는 긁힌 자국, 멍 자국이 있었다. 이 상처는 양팔에 모두 있었다. 


팬들은 어디엔가 몸이 부딪혀 생긴 건 아니고 '타격'을 당해 난 상처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이 상처가 왜 났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고 있는 바가 없다. 


한편 외질혜는 오늘 오후 4시 50분께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켜고 "나는 철구 오빠를 때린 적이 없다. 내가 어떻게 때릴 수 있겠냐"라며 항간에서 제기된 폭행설을 반박했다. 



YouTube '철구형 (CHULTUBE)'